천산설악가(天山雪嶽歌) 작성자:달메  id:bska13,  조회수:116,  등록일:2020-03-15


천산설악가(天山雪嶽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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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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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메 2020-03-26 04:50:05 


순호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전은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 말하기가 그렇지만)
2005년 10월 19일 이후부터 설악을 갈 때마다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글을 썼습니다.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2005년 10월부터 2019년까지 (서로 겹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청 47번,
봉정암 52번, 또 공룡능선을 5번 종주했습니다.
공룡능선에 있는 해발 1,275m인 달메봉도 3번 올라갔습니다.

갈 때마다 항상 새로운 걸 알고, 배우며,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게 된다고 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우는 것이 <죽는 것>이라고 할까요.

다른 해는 3월 중순경 설악산에 입산금지조치가 있었는데,
2020년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설악산사무소에서
2월 15일부터 입산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상급기관의 허락이나 지시가 있었겠지요.
또, 다른 해는 설악산에 5월 중순경 입산을 허용했는데,
올해는 6월 1일부터 입산이 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소청에서 중청 사이를 불게 물들이는,
키가 작고, 꽃도 작은 진달래가 만발하는 시점이 5월 17일경인데,
그걸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산불방지 등을 핑계로 대고 있습니다만...
이런 조치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공폐렴 창궐사태처럼.

입산금지는 구더기 무서워
장을 담그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세상이 오면,
순호님과 대청에 같이 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백순호 2020-03-21 22:06:29 
저는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 포함
4번정도 설악산을 여행 했습니다. 모두 단체여행으로
신흥사, 금강굴, 흔들바위, 오색약수터 등 몇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천산 설악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오세암에 대하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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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품 오세암은 여린 백성 마음 쉼터

오세신동(五歲神童) 매월당도 출가하여 수행한 곳

오세동자 전설 속에 관음보살 자비미소

인간세상 등불되어 천년만년 비추리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