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무너지는 소리 / 왜 또 軍인가? 작성자:우국민  id:bska13,  조회수:134,  등록일:2020-07-28


2020.7.27
정홍원 前총리
"나라 무너지는 소리 들려, 국민들 나서달라"
"자랑스런 나라가 상식·윤리·경우없는 나라 전락"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나라의 전 분야에서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며 “국민께서 나서 주셔야 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2020년 7월 27일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전반기 2년을 재임한 정 전 총리는 이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란 제목의 24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국가안보, 경제, 외교, 정치·사회 등 8개 분야에 걸쳐 현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전 총리는 “현 정권 3년 동안 무엇을 한 것으로 기억되며 무엇이 업적으로 떠올려지는가”라며 “북핵을 포기시키겠다는 대통령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으며, 정권 초기 세계 경제 호황 속에 역주행한 경제로 21년 만에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 경제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국가 영웅은 무시하고 몹쓸 짓 한 자는 예우하는 나라까지 됐다”고 비판했다.

정 전 총리는 “북의 남침으로 세계 최빈국이 됐다가 지난 반세기 세계가 6.6배 성장할 때 350배 성장해 세계 10위권 강국으로 치솟은 ‘가슴 저미도록 자랑스러운 나라’가 지금 ‘상식도 윤리도 법도 없는 경우가 없는 나라’, ‘힘이 정의가 된 나라’ ‘민생 파탄의 나라’로 추락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권(與圈)의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 ▲라임·옵티머스 등 각종 금융관련 사건 등을 거론했다.

정 전 총리는 “이제부터라도 국민들이 민생파탄·안보위기의 국정 실정(失政)을 확실한 목소리로 거부해야 한다”며 “정권의 패악과 잘못은 오직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 의해서만 교정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정권의 헌정질서 파괴와 민생 파탄 초래를 확실한 목소리로 거부하고, 사회 지도층과 국민 각자가 위치에서 구국(救國)의 목소리를 드높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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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7

선우회,

왜 또 軍인가? 軍의 요람지 아파트 몇 채와 못바꿔


예비역 장성(將星) 단체인 성우회가 태릉에 위치한 군 골프장이 주택 공급지로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태릉일 대와 화랑대(육사)는 호국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군의 정신적 요람”이라며 “국군 정체성의 뿌리를 절대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우회는 2020년 7월 27일 입장문을 통해 “태릉(골프장) 일대와 화랑대(육사)는 역사적 가치와 국가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중요한 지역”이라며 “아파트 몇 채와 바꿔서도 안 되며 훼손되어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군 골프장인 태릉 서울CC 일대는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가 반대에 부딪치자 신규 택지 조성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성우회는 “왜 또 군(軍)이냐”며 “분노하고 있는 군심(軍心)과 민심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안보를 뒷전으로 생각하는 국방 예산의 우선적 삭감, 작전성을 고려치 않는 끊임없는 군 부대 이전 등의 일방적 조치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다.

성우회는 “정부 발표에 대해 7월 24일 국방장관 면담에 이어 7월 27일에는 예비역 원로들과 심도 있는 대응책을 논의했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과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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