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년사 작성자:관리자  id:,  조회수:327,  등록일:2022-01-06

신년사

 전국의 일가 여러분!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들을 두루 이루시기 바랍니다.

 
금년이 호랑이 해인지라 잠시 호랑이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호랑이를 무서워하면서도 영물로 여겨왔습니다. 사람을 물어가기도 하고 사람을 등에 태워 안전하게 데려다 주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반도에는 보이지 않고 연해주 등 러시아 지방에 서식하고 있어서 사뭇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우리가 만나지 못한 것이 어느덧 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은 온 세계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질병이 원흉이지만 상공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등 각분야 종사자들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궁핍하고 메마른 생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루속히 벗어나려면 정부의 방역방침을 잘 지키고 서로서로 협력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방역에 따른 제한 때문에 지난 2021년에는 시조 송계공에 대한 제향(5월1일)과 중시조 영희공의제향(10월2일)에 전국의 일가들께서 참제를 못하고 중앙종친회 집행부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몇몇 일가들만 소수로 모여 제향을 간소하게 모신 바가 있어 아쉬웠으나,올해에는 코로나가 썩 물러가거나 남아 있더라도 방역규제가 완화되고 집단적인 모임이 허용되어 두 선조에 대한 제향에 일가 여러분들을 많이 모셔 선조의 얼을 기리고 후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편 앞으로 2개월정도 지나면 20대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누가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갈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부디 슬기로운 판단을 하시고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1. 6

수원백씨중앙종친회

회 장 백   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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