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작성자:관리자  id:,  조회수:312,  등록일:2020-01-16

신년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수원백씨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날씨도 궂은데 멀리서 일찍 오셔서 새해를 축하하고 서로 만나도록 한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한 해에 이러한 만남은 오늘과 같은 신년 하례회, 시조 제향, 그리고 중시조 제향 때가 공식적인 유일한 기회입니다. 오늘 같은 만남을 통하여 인사도 나누고,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서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종친회를 창립한 것이 1955년의 일입니다.


 그때 380명 정도의 전국 일가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아시는 대로 다른 여러 회장님들의 노력도 많았지만 백선엽장군께서 육군참모총장으로 현역에 계실 때부터 쭉 종친회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기 때문에 우리 종친회가 이만큼 성장한 것으로 보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 연초에는 회장단이 문안 인사를 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있습니다.


 일가간에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고 소통을 하는 사이에 친분이 두터워 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회에 많이 참석을 해야 종친회가 활성화 되는 길입니다. 잘 참석하지 않으면 종친회가 활성화 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종친회 모임에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기회에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시국이 상당히 난감한 상태에 처해있는 것 입니다.


 우방의 주장격이라고 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랫다 저랫다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모르겠고, 북한 핵 문제 처리도 제대로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앞으로 전망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내 문제도 모든 게 순조롭지 않고,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가 중심을 잡고 어떤것이 올바른 방향인가를 생각하면서 자기의 한 몫을 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 잘 살피셔서 훌륭한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물론이고 전국의 일가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공적으로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2020. 1. 7


수원백씨중앙종친회


 회 장   백    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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